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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준비중 아... 그런데 너무 느리네요 인간적으로 =ㅅ= 설치형으로 해야 하려나... 킁... 잠시 고민 좀... 더보기
나의 소셜 영향력은 어느정도 일까? (에델만 트윗레벨 & 블로그레벨) 글로벌 PR회사 에델만에서 재미있는 평가 사이트를 하나 공개하였습니다. 이름하여 [트윗레벨]과 [블로그레벨]이라는 것인데요. 블로그 URL이나 트윗 아이디를 입력하면 내부적 분석기를 활용해서 평가 측정하여 영향력 레벨을 보여주게 되는 구조입니다. 소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영향력이나 활용도에 대해서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곳을 통해서 100% 신뢰 할수는 없을지라도(사실 어떤 곳이 완벽한 측정을 할 수 있겠습니까) 꽤 탄탄한 내부 알고리즘을 통해서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의 특별한 점 기존 영향력 측정 도구와 에델만의 도구가 다른 점은 기존의 것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영향력에만 주목하는 반면, 에델만의 도구는 블로그의 영향력까지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트랙백 걸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내용에 대해서 외부의 다른 글 혹은 다른 어떤 사이트와 엮인글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외부 트랙백 링크가 필요합니다. 그 이후 블로그 포스트 에디터에서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포스트 에디터 최상부에 보시면 제목 입력란 옆에 [엮인글] 체크 박스가 보이실겁니다 해당 체크박스를 체크하면 제목 입력란 밑에 트랙백 주소를 입력 할 수 있는 입력박스가 생성됩니다. 내가 쓴 글을 외부 주소로 트랙백을 보낼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반대로 내 글을 다른 곳에서 트랙백을 걸고 싶다고 하시면 아래와 같이 포스트 하단에 있는 [엮인글 쓰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해당 포스팅의 엮인글(트랙백) 주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외부에서 트랙백을 걸고 싶으시면 해당 링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근황 20101013 최근 와이브로와 놋북이 생기면서 이동 시간에 (특히나 버스에서) 트윗, 페북 및 블로깅을 하는 시간이 매우 늘어났습니다. 아영이가 태어나면서 저녁시간을 뺏기는 것을 어느정도 상쇄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사용하다보니 이게 편하기 그지 없으니 더욱 그리 되었지요. 그 덕에 이제는 온라인 상태로 있는 시간이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원래 이동중에는 주로 책을 읽었는데 그 시간을 뺏겨버렸다는 점이죠. 해결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영이 사진을 가족블로그에 포스팅해야 하는데 집에가면 아여이 돌보고 나서 PC 앞에서 잡스런 일들 깨작거리고나면 기절해버립니다. ㅇㅅㅇ;; 물론 제가 게을러서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라고 봐도 상관없겠지만, 참 모든 것에 만능이려고 하는 건 어려운 일인 것 같습.. 더보기
니 블로그가 뭔지 아나? - 블로그 히어로즈 바라바라~ 내 말좀 들어바라~!니 요즘 머하고 있노?만날 컴터 앞에 앉아서 매일밤 머하고 있는기야? 앙?니는 모르믄 좀 가만있으라.내는 말이다 블로거가 되려고 요즘 힘좀 쓰고 있다 아이가.블로거?니 블로그가 먼지는 아나?그기 만날 컴앞에서 끼적거리면 되는건지 아나?...최근 파워블로거에 대한 논쟁이 웹상에서 벌어졌습니다.한참동안 여러분이 설전을 벌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사실 저는 이런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한동안 블로깅도 못했고 문명과는 좀 동떨어진 생활을 했거든요 ^-^;;(그렇다고 컴을 멀리 했다는 건 아니랍니다 ㅎ)저는 이 논쟁에 끼어들 여지도 없으며특별하게 언급할 여럭도 안되는군요 이따금 저는 에이콘 출판사의 [블로그 히어로즈]를 들춰보곤 합니다.. 더보기
호모부커스 되어 보기 책읽기가 블로깅에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출판사 그린비의 질문을 받고 한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책 읽기를 시작한 어렸을적과 최근 큰 의미로 제게 다가온 시점들... 사실 어렸을적에는 그저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소설 속의 그 많은 주인공들의 삶, 여러 책들의 화자 들이 말해주는 간접경험에 매료되어 미친듯이 읽기만 했었죠. 그런 탐닉에 빠져 있었어도 충분히 즐거웠고 지금에 와서도 참 갚진 경험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 결정적으로 책 읽는 습관이나 방법이 바뀐 것은 지금의 아내인 여자친구를 만났던 2001년의 일이었습니다. 어렸을때의 버릇대로만 책을 읽어대던 전 마치 단기 기억 상실에 걸린 듯이 방금 읽은 내용도 쉽게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제게 말했죠. '저번에 만났을 때 읽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