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변화가 찾아올 시기


블로그를 옮기려 했다. 직업을 바꾸었다. 나름대로 해탈을 경험했다.

그런데 일정 시간이 흐르고나니 모든 것이 섞이고 흐려지기 시작했다.

나를 다시 다듬어야 할 시간이 온 것이다.


다시금 정리하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기 위해서 산발된 블로그를 정리하여 원래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계획을 미리 세우고 움직이는 것을 지양하고 시간에 집중하던 상황이라 이제사 뭔가를 계획하는 것이 웃기기 때문에, 간략하게 계획 아닌 계획을 좀 세우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다시금 개발 관련 이야기, 현재의 내 생각, 정보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새로이 다듬을 나의 개인 철학은 다른 공간에 기록할 생각입니다. 내가 남기는 무엇인가가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