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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소크라테스의 산파법 소크라테스 [Socrates, BC 469~BC 399] 국적 - 고대 그리스 활동분야 - 철학출생지 - 그리스 아테네 1) 인간 중심의 철학 2) 인간 : 보편적 理性을 지닌 존재 3) 보편적, 절대적 진리 : 이성을 통한 인식 4) 이성주의 철학의 선구⇒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5) 보편적, 절대적, 객관적 윤리관·진리관 6) "惡法도 法이다.” : 진리의 객관적 실재 몸소 실천 7) 지행합일설 (知行合一說)과 지덕복 (知德福) 합일설* 보편적 이성에 의해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진리와 지식을 발견하고 실행할 때 선하고 행복한 삶이 실현됨 * 理性⇒眞理 발견과 실천⇒幸福, 善 * 행복 : 참된 앎(眞知)을 통해 덕(德)을 쌓아갈 때 * "不德은 無知에서 생긴다.”: 無知⇒惡⇒不幸 * 주지주의적 윤리관의 .. 더보기
쉬운 예제를 통한 경제학 상식 채우기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 한빛비즈)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라는 제목에서는 유독 눈길이 갔던 것이 '서재'라는 단어였습니다. 경제학자가 가지고 있는 인문학 서재는 어떤 내용의 책들로 채워져 있는가. 또 그 하나하나의 책에서 어떤 내용이 채워져 있을까. 의문이 들었죠. 과연 이 제목만큼 흥미로운 책 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려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목과 같이 많은 부분이 책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는 많은 부분의 내용이 어떤 책에 있는 내용일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언급은 없죠. 한마디로 제목에는 좀 낚인 기분이 들었습니다 :) 인문학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어떤 학문일까요? 한때는 취업의 어려움 때문에 인문학이 학문적 가치에 비해서 홀대 받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 더보기
나는 어떤 철학자가 될 것인가? - 철학의 끌림 새 책을 받을 때마다 느껴지는 그 짜릿한 기분을 가득안고 포장을 뜯고 책을 만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그 동안 나는 철학에 대해서 얼마나 더 이해하게 되었을까? 생각보다 그 깊이가 너무 얕았다 어쩌면 내 기대가 너무 큰 탓이었을지도 모른다 이젠 그런 마음을 안고 이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나는 철학을 모른다 항상 갈구 해 왔음에도 기회와 이해를 동시에 얻을 순 없었다 이번에도 기회는 와 주었지만 이해까지 얻을 순 없었다 세 철학자의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로웠지만 그들에 주장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아쉬웠다 (적어도 내 관점에서는) 마르크스가 말하고자 하는 것, 니체와 프로이트의 사상 등 핵심과 뼈대에 관한 접근은 쉬웠으나 나는 그들의 사상이나 주장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길 원했었다 하지만 그 발견은 그저 바램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