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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영월드는 부상하는가? (영월드 라이징) 지난 4월 27일 한빛비즈에서 주최하는 리뷰어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영월드 라이징]을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뷰어 모임에서 각계의 사람들과 간단한 토론회를 통해서 도서에 대한 평가 및 내용에 대한 회고의 시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진작 적었어야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때는 개인적인 여러 사정이 있어서 이제서야 모니터 앞에서 적고 있네요. 모임에 대한 후기 및 내용을 취합한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리뷰를 적기 이전에 잠시 책을 다시 들춰보았는데 이전에는 눈에 띄지 않던 몇몇 대목들이 흥미롭게 읽혀지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이 내용은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영월드가 비상한다. 영월드란 무엇일까요? 책에서 저자는 영월.. 더보기
혁신과 두려움 혁신라는 단어는 사물, 생각, 진행상황 및 서비스에서의 점진적인 혹은 급진적인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Mckeown, 2008). 반면, 발명이란 이러한 혁신의 결과를 (예를 들어, 예술, 경제, 사업 및 정부정책과 같은) 세상에 내놓은 것을 말한다. 많은 영역에서 혁신적이라고 하는 것은 이전의 상태보다 확연히 다른 것이어야만 한다. 경제학에서의 혁신이란 생산자의 가치 및 소비자의 가치 두 가지의 가치가 증대되어야만 한다. 혁신의 목표는 임의의 사람 및 사물의 긍정적인 변화가 수반되어야만 한다. 생산성의 향상을 주도하는 혁신은 경제적으로 부를 증가시킬수 있는 기초적인 자원이다.위키에서는 혁신을 위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위키가 절대적일 수는 없지만 저는 이 정의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일을 한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