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구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600㎖ 포트와 티쉐어링 처음 홍차에 빠져 들었을 때는 그저 혼자 즐기는 것에 심취해서 티웨어도 작은 것들을 선호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포트 같은 것도 1인용 포트인 250㎖의 작은 것을 구매했었죠. 보통 홍차의 경우는 사무실에서 마시는데 어느 순간 주변의 동료들에게도 나누어 주어 함께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깐 250㎖의 작은 포트로는 한번 우리면 기껏해야 일반 종이컵으로 4잔 분량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서 계속해서 우려야하고 시간이 참 오래걸리고 영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게 된 것이 좀더 대용량의 큰 포트입니다. 좀더 편리한 쉐어링을 위해서 앨리스 키친을 뒤지다가 신지카토 로열 티포트를 발견했습니다. 무려 600㎖!!! 아아 용량부터 맘에 듭니다 +ㅁ+ 이런 사랑스런 녀석 같으니라구! 다른 포트를 좀더 볼까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