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모빌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학부터 개념까지 (검색 패턴)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도 많은 2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가정과 가족에 문제가 생기니 외부적인 일도 조금씩 타격을 입네요... 흐미 마감을 살짝 넘긴 그 두번째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검색 패턴] 입니다. 꽤 오랜기간 동안 역자분과 편집자께서 매우 많은 고생을 하신 끝에 만들어진 산물입니다. 저도 이 책의 원문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 포멀하지 않은 매우 어렵고 서양식 비유와 말투로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결국 제대로 읽을 수가 없었죠. 한국어로 번역된 지금도 쉽지 않은 책입니다. 많은 시간 고심하셨던 만큼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진 역문임에도 불구하고 그 난이도는 어렵기 그지 없으며 난해하기도 합니다.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그리고 이전에 한번 읽어보려고 시도했던 내용이라서 가볍게 생각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