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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찾아보기의 중요성 저는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인 흥미로 전문서적을 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분야에 관해서는 물론이고 과학이나 심리학등 학문적 부분에 궁금증이 생기면 전문서적을 통해서 해소하는 경우가 빈번하죠 ^^ 그러나 간혹 저를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하나 있는데 [찾아보기(Index)]가 책에 없는 경우 입니다. 혹시 여러분도 경험해 보신적 있지 않나요? 전문서적 같은 경우 페이지 수가 200페이지를 넘기는 것 정도야 가볍고 1000페이지가 넘는 책들도 많이 있죠. 그런데 그런 책에서 해당하는 기술을 찾기 위해 [목차]를 뒤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차]가 그렇게 자세히 나오지 않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그렇다면 어디를 보게 될까요? 그렇죠 [찾아보기] 페이지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더보기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그린비/이권우) 갑작스럽게 카테고리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 [지금 읽고 있어요]라는 제목이구요 서평을 쓰기 전에 현재 읽고 있는게 무엇이고 그 책의 출판사는 어디고 읽으면서의 느낌들을 전하고 싶어서 만들었네요 ㅎ 그 첫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도서출판 그린비의 를 들고 나왔습니다 ^^ 어... 이 책은 요전에 공개했던 결혼사진을 넣어서 포스팅 했던 (호모부커스 되어 보기) 글로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된 선물로 받은 책인데요. 일단 페이지수가...에필로그, 감사의 글 포함해서 223페이지 이구요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가방에 넣고 다녀도 별로 무겁지 않죠 ^^ 아 잠깐 출판사 소개를 하자면 인문학 중심의 국내저자 비율이 높은 출판사 이구요 출판사 블로그를 통해서 독자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몇 안되는 출판사 중의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