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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트위터 이벤트 당첨 인증샷! 며칠전 도서출판 김영사 트위터에서 [천원으로 행복해 지는 법]에 대해서 이벤트를 열었기에 후다닥 신청했던 답변이 채택되어 책을 무려 3권이나 받게 되었습니다. ^ㅁ^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바나나 두송이를 삽니다 ^^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것을 살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요즘 느끼는 작은 행복거리에 대해서 썼던 것을 뽑아주셔서 기쁘더라구요 ㅎ 그렇게 해서 도착한 책이 아래의 3권입니다. 책들이 뽁뽁이(이걸 뭐라 부르는지 잊어버렸습니다;;)에 둘러쌓여 아주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담당자분의 포스트잇 메모도 아주 정갈하게 적혀 있더군요 [쾅! 지구에서 7만 광년 - 마크 해던] 악동들이 지구를 구하는 스토리의 이 소설책은 참으로 귀여운 내용의 SF 소설(?) 이라고.. 더보기
찾아보기의 중요성 저는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인 흥미로 전문서적을 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분야에 관해서는 물론이고 과학이나 심리학등 학문적 부분에 궁금증이 생기면 전문서적을 통해서 해소하는 경우가 빈번하죠 ^^ 그러나 간혹 저를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하나 있는데 [찾아보기(Index)]가 책에 없는 경우 입니다. 혹시 여러분도 경험해 보신적 있지 않나요? 전문서적 같은 경우 페이지 수가 200페이지를 넘기는 것 정도야 가볍고 1000페이지가 넘는 책들도 많이 있죠. 그런데 그런 책에서 해당하는 기술을 찾기 위해 [목차]를 뒤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차]가 그렇게 자세히 나오지 않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그렇다면 어디를 보게 될까요? 그렇죠 [찾아보기] 페이지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더보기
뒷북의 대마왕 교보문고를 습격하다 얼마전에 인사이트 출판사 블로그에서 반디앤루니스 코엑스 점에 가서 서가 사진을 찍어오면 잠자는 토토로 인형을 선물로 준다고 하여서 상당히 구미가 당겨서 반드시 참가하겠노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되는 야근에 주말엔 각종 행사에 불려 다니느라 도저히 갈수가 없더군요 ㅎ (집이 일산이니 강남까지 가는 것 자체가 큰 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마감 당일 저는 광화문 교보문고를 갔습니다 (제 동선에 있는 가장 접근성 좋은 서점이거든요 ㅋ) 당연히 교보문고에는 인사이트 출판사 전용 서가는 없습니다 책도 어느정도 흩어져 있구요 그래서 전 그 책들을 하나씩 가져다가 서가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있기 마련인데 누가 막 빼서 보고 대충 집어 넣었는지 그날따라 유난히 엉망이더군요 ㅎ 대충 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