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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MS TechDays 2013에서 MS TFS를 보고 나서 드는 생각 팀 파운데이션 서버라... ALM이라는게 이전부터 있던 소프트웨어 생명주기에 애자일 적인 부분들이 녹아들은 개념 정도로 내게는 이해되고 있는데 (이것이 맞는지, 혹은 그 이상의 무엇이 있는지 혹시라도 제가 틀리게 이해하고 있다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거대 벤더에서 개발툴과 관리툴을 함꼐 연동하니 정말 편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보다 편의성도 많이 좋아졌고,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물론 가격적인 부담이라는 가장 큰 벽이 있지만 MS의 솔루션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회사에서라면 도입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모두의 마인드겠지.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그외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이들이 애자일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말이다. 이전에도 공개소프트웨어인 레드마인이라 .. 더보기
Fit를 아시나요? 얼핏 들으면 피트니스(Fitness)의 약어 같기도 하고 의류점에 가면 들을 수 있는 '핏이 잘 맞는 것 같네요'라는 그런 내용에 대한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Fit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Fit(Framework for Integrated Tests)은 통합 테스트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 저는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테스트를 프레임워크가 있는 줄도 몰랐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있을 법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이 책을 알게 된 것이 2009년 4월 경 이병준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였는데요 그떄까지만 해도 Fit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었습니다. 5월경 시작된 리딩 타임에서 처음 읽기 시작하였는데 이게 은근히 빠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