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름의 절정 9월 제가 미쳤거나 아니면 교보가 나쁘거나 일껍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한달 책값이 10만원을 넘게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독립 이후로는 처음이군요. 사실 말이 10만원이지 10권도 안되는데 말입니다. 그러고보면 책값도 참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제가 한창 사던 때는 평균 6~8천원이면 일반적인 크기의 300페이지 이하의 도서를 구매하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는 그정도 책을 사려면 적어도 11000원 이상이 드니 말이죠... 우선 전공 관련 도서 두권입니다. 이전부터 사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 한빛미디어]와 [스크럼 - 인사이트] 입니다. 요즘 부쩍 매니지먼트와 방법론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여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