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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review

웹 브라우저 안에서 간단히 공유하자! Opera Unite

이번에 새로 릴리즈 된 10.50을 실행하던 중 제 눈에 띈 버튼이 있었습니다.


오페라 왼쪽 하단부의 버튼들 중에서 못보던 버튼이 있어서 한번 클릭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팝업 메뉴가 뜨면서 Opera Unite라고 나오더라구요


사용 버튼을 클릭하니 오페라 브라우저 위에 아래와 같은 설정 창이 나옵니다.


조신하게 다음 버튼을 클릭하니


계정 로그인 또는 가입을 요청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계정을 잊어버린 관계로 일단 가입해 봅니다.


컴퓨터 이름을 설정하라는 메뉴가 마지막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이름쪽에서는 직접 입력도 가능하며 
저는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Office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위쪽에 도메인이 변경 됩니다.

http://office.계정.operaunite.com/
의 형태로 말이죠
그리고 마침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이드 메뉴가 열리면서 Unite에 로그인 된 상태로 나오고 웹 페이지가 하나 뜹니다.
사이드 메뉴에 있는 [File Sharing, Fridge, Media Player, Messenger, Photo Sharing, Web Server]을 선택하면 각각의 Unite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된다고 나옵니다.

찾아보니 Unite는 브라우저 안에서 웹 페이지를 통해서 
공유 등의 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기능으로 나와 있습니다.
또한 미니 서버의 개념도 포함해서 라고 되어 있네요.


이건 나중에 테스트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저도 업무중이니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간단히 Unite에 대해서 조작해보았습니다.
조만간 좀더 자세히 테스트 해 보도록 하죠.

또하나 재밌는건
공유를 위해서 나의 Unite페이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아주 간단히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딜리셔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 알리고 싶으면

위와 같이 웹페이지 우 측에 공유 메뉴에서 트위터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간단히 트위터 페이지에 기본적인 내용이 적혀져서 트위터 페이지가 열리게 됩니다.
(로그인 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렇고, 로그인이 안되어 있으면 로그인 페이지를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트위터에 포스팅 되어 알릴 수 있게 되는겁니다.

다음번에는 Unite의 기능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집에서 말이죠 ㅎㅎ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