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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제는 고무케이스 벗고 생폰으로!


1년 6개월간 두개의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했는데요..

음 뭐랄까 첫번째 녀석은 싼맛에 이용해서 그런지 영 애정이 안갔고.

두번째 베이비핑크는 색이 무척 맘에 들었지만 너무 쉽게 늘어나버려서 불편했죠.


그래서 이제는 생폰입니다.


그리고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파우치를 하나... 



그래요 인정합니다. 

좀 여성스럽죠.

하지만 제게 딱 맞는건 이런거였어요 +ㅁ+


아프로캣의 초코라벨 사슴버전


아이패드나 킨들로 뭔가를 보면서 가면 늘 핸드폰을 들고 다녀야 해서 불편했거든요.

바로 이전에 쓰던 케이스가 너무 늘어나버린 관계로,

그리고 요즘 타이트한 바지만 입는 관계로 주머니에는 넣을 수 없고,

그렇다고 가방에도 넣을 수 없었기에 늘 들고 다녀야했죠.



근데 이제는 파우치에 넣고 고리를 손목에 걸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불편함이 없지는 않으나 그냥 들고다닐때보단 훨 낫네요.


어디든 길거리를 가시다가 큰 덩치에 쫄쫄한 바지입고 이런거 들고다니는 녀석을 보시면 꼭 피해다니십시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