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아이팟 셔플을 질럿...습니다


  3년전에 구매했던 (맞나?) 아이리버 E-100 S2를 주력 MP3P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동작이 좀 느려지긴 했어도 고장없이 잘 쓰던 녀석이었는데 아영이가 가지고 놀고 난 이후로 깨끗하게 사라져버렸습니다 =ㅅ= 대체 어디다 두었는지... 쿨럭


< 이미지 출처 :: http://goo.gl/xEOW7 >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지만, 디자이어 HD의 배터리가 1230mhA 밖에 안되는 데다가 워낙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음악까지 들으면 배터리 부족으로 허덕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도저히 그냥 있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싸고 좋은것!!! 찾아보니 10만원 이하의 것들은 중소기업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많진 않더군요. 아이리버 E-100 S2처럼 튼튼하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살펴보게 되는 곳은 코원, 삼성, 아이리버... 그닥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결정한 것이 아이팟 셔플 7세대. 곧 아이폰5의 발표와 함께 새로운 아이팟이 나올꺼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새 제품이 나와도 이 가격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용돈을 투자하였습니다. 

 
   빨리 오면 좋겠네요 +ㅁ+ 기다려집니다.
 

  덧 )) 특이한 건 애플 스토어는 IE에서는 결재를 진행할 수가 없더군요. 크롬에서 결제완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