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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ism Territory

페이스북에서 떠도는 메시지 일종의 행운의 편지 같은 형식으로 이런게 계속 떠돌고 있더라구요... 이거 진짜일까요??? We inform you that facebook knows a decrease of speed,due to too many non-active members present.We send this message today to check the activity of members of the site. Please also forward this message to 15 other users using Copy Paste function to test its activity.If you do not send this message within 2 weeks,your account will automatically .. 더보기
NativeProcess와 UAC AIR 어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AIR 2.0 이상에서 NativeProcess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var startupInfo: NativeProcessStartupInfo; var process: NativeProcess = new NativeProcess(); var processArgs: Vector. = new Vector.(); var ParamStr:String = "TEST"; processArgs[ 0 ] = "Param=" + ParamStr; processArgs[ 1 ] = "A=B"; processArgs[ 2 ] = "C=D"; startupInfo = new NativeProcessStartupInfo; startupInfo.workingDir.. 더보기
식객, 팔도를 간다 김영사의 식객 시리즈의 신작 팔도 유랑기의 경기편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식객 시리지는 초반 몇 작품 외에는 거의 보지를 못했었는데요 #서당_ 에서 주최한 이벤트를 통해서 이렇게 재밌는 책을 읽을 기회를 얻게되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훈장님 영사양의 손글씨 쪽지는 읽을 때마다 흐뭇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경기편이라는 제목만 새로로 배치해서 눈에 잘 띄게 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식객 본편의 만화 뿐만이 아니라 지역 특산 음식과 만드는 법, 작가 허영만의 수기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식객 시리즈는 한번 보기 시작하면 수집욕을 자극한다니깐요. 머리 아픈 타이밍에 읽기 딱 좋을 책 같습니다 ^ㅁ^ 더보기
특이하고 신기한 곱셈법 우리가 흔히 곱셈을 계산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일단 자리수가 적으면 기억된 구구단을 통해서 암산을 하겠고 (요즘은 19단까지 있다죠) 자리수가 많아지면 암산의 한계를 느끼고 종이에 펜으로 계산을 하겠죠? 지금부터 소개할 곱셈법은 숫자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저 종이와 펜 하나로 매우 빠르게 계산 할 수 있는 방법이죠. 더 놀라운것은 이런식의 계산을 통하면 정말로 틀리지 않고 아주 잘 맞는다는 겁니다 ㅎ 여러분도 한번 따라해 보십시오 ^^ 더보기
고양이 일기 (Cat Diary) 요즘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되고 있는 고양이 일기 입니다. 고양이의 눈높이에서 본 하루에 대한 영상인데요, 촬영을 고양이가 직접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보시면 아실껍니다 ^ㅁ^ 더보기
페이스북 광고 활용의 재밌는 사례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재미난 광고를 보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광고를 낼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매우 적은 횟수였지만 이런 광고가 노출되더라구요 ^^ 랜덤하게 노출되고 또 어떤이에게는 환영받지 못할 광고 임에도 불구하고 전 이런 광고 좋더라구요. 요즘 계속 눈에 띄는 나이트 광고 같은건 정말 눈에 거슬리고 그러던데 이런광고라면 환영입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박혜경 부장님 좀 지났지만 생신축하드려요 ㅎㅎ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트랙백 걸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내용에 대해서 외부의 다른 글 혹은 다른 어떤 사이트와 엮인글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외부 트랙백 링크가 필요합니다. 그 이후 블로그 포스트 에디터에서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포스트 에디터 최상부에 보시면 제목 입력란 옆에 [엮인글] 체크 박스가 보이실겁니다 해당 체크박스를 체크하면 제목 입력란 밑에 트랙백 주소를 입력 할 수 있는 입력박스가 생성됩니다. 내가 쓴 글을 외부 주소로 트랙백을 보낼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반대로 내 글을 다른 곳에서 트랙백을 걸고 싶다고 하시면 아래와 같이 포스트 하단에 있는 [엮인글 쓰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해당 포스팅의 엮인글(트랙백) 주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외부에서 트랙백을 걸고 싶으시면 해당 링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과 IT (그린 아이티 Green IT : 세상을 살리는 기술) Green IT 항상 말로만 들어왔던 Green IT가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했었습니다. IT에서 도대체 어떻게 자연을 구하고 클린하게 만들 수 있을까 막연하게 생각했었죠. 그리고 막연한 상상으로 ’IT 기술을 응용한 환경 공학 기술 같은걸 얘기하는 걸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하고 생각하곤 했었답니다. 이번에 길벗에서 출판된 [그린 아이티 Green IT : 세상을 살리는 기술] 이 책을 읽고선 제가 얼마나 우둔한 생각을 하고 있었나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실상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선에서 실현 가능한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력 소모를 줄이는 법, 폐기물 전자 기기의 올바른 처리법, 그리고 결정적으로 작은 습관으로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방법 등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이제.. 더보기
소셜커머스 메타 사이트 (OLCOO! - 올쿠!) 미국 시카고의 그루폰이라는 회사에서 시작 된 소셜커머스의 열풍은 지금 한국에도 한창 유행 몰이 중입니다. 티켓몬스터, 반토막티켓, 쿠팡, 티공, 다원데이... 등등 많은 업체들이 있구요. 최근에는 부실 업체들 때문에 피해보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까지 뜰 정도니 얼마나 난리법석인지요. 최근에는 소셜커머스를 메타 블로그 형식으로 모아두는 사이트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이 바로 그곳 [올쿠!]인데요. 한곳에 모여서 보니 편리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소셜커머스가 모여 있는 것은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 조금 아쉬움도 느껴지지만 그래도 편리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요. 특히나 좋은 점은 지역별 / 업종별 / 업체별로 디렉토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선택하는 카테고리에 .. 더보기
무료 eBook을 읽어봅시다 예전에 제 북로그에서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들어 확인해 보니 저작권 기간이 만료된 책들을 무료로 공개하는 사이트가 꽤 여러개 있더라구요 이전에 소개했던 ManyBooks입니다. 예전보다 많아졌네요.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현재 29000권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영문으로 적힌 도서가 대부분입니다. 1000권 정도가 있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킨들에만 최적화 되어 있어서 MOBI나 RPC 포멧으로 되어 있습니다. 킨들이 없으신 분은 다운 받으셔도 소용없습니다. =ㅅ=;;; 직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사이트는 한국어 버전으로 된 여러가지 책이 있습니다. 고전 SF를 모아서 책으로 엮은 이 프로젝트는 1999년에서 2000까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공리에 마쳐진 프로젝트입니다. 지.. 더보기
Adobe Flash Player 10.2 Beta 공개 오늘 아침 Engadget에서 플래시 플레이어 새 버전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요즘 회사 업무 때문에 Flex/AIR를 공부하고 작업하고 있는데 왠지 이게 눈에 밟히더라구요 ㅎ 이전 버전보다 GPU 사용비율이 높아졌고 IE9을 사용하는 경우 이전버전 IE보다 랜더링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고 합니다. 동영상 플레이 기능도 향상이 되었다고 하구요 혹시라도 못보셨던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겁니다~ 기사 출처 :: Engadget Korea :: http://goo.gl/Bs9js 더보기
당신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읽은지 조금 된 책이지만 읽은 순간의 임팩트가 강했던 책이있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청춘에 대해서 어떤 기억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저 시간 지난 옛기억이고 다시 돌아가고픈 한때로만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이 책을 읽어보면 정말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바로 김영사에서 나온 에세이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입니다. 어리지만 성인에 속하게 되는 바로 그 시점 그당시의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 사랑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 성숙한 사랑에 대한 고민 등 격정적인 청춘의 군상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아! 나도 저땐 저런 생각을 했었지'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실제로 라디오 사연으로 접수된 사연들을.. 더보기
정규식이 무언지 배워볼까? (한 권으로 끝내는 정규표현식) 벌써 한빛리더스 1기 마지막 리뷰네요 ^-^ 시간도 참 빨리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의 게으름 아닌 게으름도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ㅎ 사실 이 책을 다 읽은지 3주가 되었는데 육아에 야근에 마감기한까지 넘긴 이 시점에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반성이 좀 필요하겠습니다~ 자아 이번에 읽은 도서는 [한 권으로 끝내는 정규표현식] 입니다. 정규식이라 하면 보통 어렵다, 이해할 수 없다, 저게 뭐지 하고는 벽을 쌓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이게 응용하면 정말 편리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무기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정규식을 몰랐습니다. 진작부터 책을 읽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이게 막상 서점에서 책을 펴보면 아~~~~~ 어디 먼나라 이야기네, 책이 암호록 적혀있네 이러면서 말.. 더보기
HTC Evo vs iPhone4 (막무가내 손님과 점원의 흥미진진한 대결) 요즘 스마트폰 벤더의 신경전 만큼 각 스마트폰 사용자 간의 신경전도 대단한데요 관련되어 재미난 영상이 하나 있더라구요 ㅎ 한번 보시죠~! 더보기
네이버 N드라이브의 사용자 편의성 USB를 사용하기 귀찮고 불편할 때 사용하기 매우 좋은 네이버의 N드라이브에 대해서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서 많이 고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첨부 파일이 담긴 메일을 받았는데 첨부파일 부분을 보니 바로 N드라브로 저장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니 팝업이 뜨고 저장 할 N드라이브 폴더 경로를 지정해주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매우 간편하게 메일에서 N드라이브로 파일이 이동 저장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해주니 더 괜찮은 서비스 같이 보입니다. 대용량 파일 저장에 관한 부분만 조금더 완화해주면 더욱 편리할 것 같은 네이버 N드라이브의 편의성은 더더욱 좋아 질 것 같습니다. 더보기
미래에 대해 길을 잃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아키텍트가 되어서 세상을 편리하게 만들 견고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참 막연하게 이어지는 꿈을 향한 길에서 최근 길을 잃고 있습니다. 어떤 길로 어떻게 수련해야 그 길로 갈 수 있을지 갈피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최근 다양하게 읽은 책 중에서 기업 문화와 한국 소프트웨어 업계의 변화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들이 있었습니다. 길지 않은 몇년간 현업에 몸 담고 있으면서 뼈저리게 느겼던 것들에 대해서 콕 찝어서 지적하고 이렇게 변해야 한다고 청사진을 제공하는 책들이었죠. 왜 그 책들을 그리 읽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만나고 만난 책들이 어쩌다보니 그랬었나봅니다. 역할에 대해서 보수적인 기업문화의 전통대로 경직된 구조로 구성하는 기.. 더보기
컴파일러는 어떤 식으로 동작하고 있을까 (컴파일러 구조와 원리) 어느덧 한빛 리더스도 최종단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컴파일러 구조와 원리 입니다. 요즘 대학 IT 학부 커리큘럼에서는 거의 제외되어 있는 컴파일러 구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졸업하는 학생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도 학생 시절 4년 동안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과목입니다. 이전에는 학교에서 컴파일러를 직접 만드는 일도 있었다는데 요즘은 그저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는 것에 치중된 느낌이라서 아쉬울 따름이죠. 자아 일단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책은 컴파일러를 처음부터 만다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미 저자가 gcc 컴파일러의 일부를 변경해서 준비한 C♭ 언어 컴파일러를 가지고 내부 동작 원리와 그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차례를 보면 이 책이 어떤식으로 이야기.. 더보기
살인 사건의 추억 (행각승 지장스님의 방랑) 오늘 이야기 할 책은 도서출판 비채에서 출판하고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만든 추리소설 행각승 지장스님의 방랑입니다. 칸사이문학 신인상, 일본 미스터리 문학대상 신인상, 후지미 영 미스터리 대상,미스테리즈 신인상을 수상했던 아리스가와의 최신작이죠.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연히 다니는 곳에서 여러 사건을 접하게 되는 지장스님이 일주일에 한번 스낵바 '에이프릴'에 들러서 그의 이야기를 즐기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자기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사람들은 그 사건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리를 해보고 결과에 대해서 지장 스님이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모든 내용이 진행됩니다. 스님이 칵테일을 마시고 스낵바에서 이야기 한다는 설정은 일본이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 국내 스님들을 저렇게 하 실 수 없습니다. 이야기들이 매번 틀을.. 더보기
근황 20101013 최근 와이브로와 놋북이 생기면서 이동 시간에 (특히나 버스에서) 트윗, 페북 및 블로깅을 하는 시간이 매우 늘어났습니다. 아영이가 태어나면서 저녁시간을 뺏기는 것을 어느정도 상쇄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사용하다보니 이게 편하기 그지 없으니 더욱 그리 되었지요. 그 덕에 이제는 온라인 상태로 있는 시간이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원래 이동중에는 주로 책을 읽었는데 그 시간을 뺏겨버렸다는 점이죠. 해결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영이 사진을 가족블로그에 포스팅해야 하는데 집에가면 아여이 돌보고 나서 PC 앞에서 잡스런 일들 깨작거리고나면 기절해버립니다. ㅇㅅㅇ;; 물론 제가 게을러서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라고 봐도 상관없겠지만, 참 모든 것에 만능이려고 하는 건 어려운 일인 것 같습.. 더보기
체계화 되어가는 전자상거래를 배우자 (전자상거래와 e-비지니스) 제가 학교 다닐때인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전자상거래는 별도 과목으로 있지 않았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 거래가 활성화되었지만 관련된 내용이 정립되어 있던 시절은 아니었죠. 그래서 전자상거래 관라사라는 자격증이 나오면서 비로소 그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었습니다. 물론 자격증은 획득하지 않았습니다만 호기심으로 서점에서 관련 도서를 계속 살펴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는 일부 전산학과 커리큘럼에 전자상거래가 있는 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재밌는 것은 이제는 관련 도서도 잘 정비되어 만만치 않은 퀄리티로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 읽었던 수험서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수험서에 있던 각종 법률 이야기와 같은 것은 없고 지금 시대에 맞도록 전자상거래 기본 용어, 기업 전략, 기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