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빛리더스 1기 마지막 리뷰네요 ^-^
시간도 참 빨리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의 게으름 아닌 게으름도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ㅎ
사실 이 책을 다 읽은지 3주가 되었는데 육아에 야근에 마감기한까지 넘긴 이 시점에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반성이 좀 필요하겠습니다~

자아 이번에 읽은 도서는 [한 권으로 끝내는 정규표현식] 입니다.
정규식이라 하면 보통 어렵다, 이해할 수 없다, 저게 뭐지 하고는 벽을 쌓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이게 응용하면 정말 편리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무기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정규식을 몰랐습니다. 진작부터 책을 읽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이게 막상
서점에서 책을 펴보면 아~~~~~ 어디 먼나라 이야기네, 책이 암호록 적혀있네 이러면서
말이죠. 이 책이라고 암호로 적혀있는것이 아닌건 아니지만 적어도 Cookbook의 컨셉에 
맞게 설명이 잘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암호는 이렇게 쓰는거고 이런 경우에 이렇게 도움이
된다는 레퍼런스 격의 설명도 알차게 들어 있지요.
덕분에 읽는데 별 무리 없이 술술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려움이 싹
가셨다던가, 전부 이해를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그동안 두려워하던 영역에 대해서
한걸음 내딛었다는데 마음이 후련하네요.

에~ 감상은 일단 여기까지 하고 책의 내용을 보면요. 챕터 별로 차근차근히 정규식의 이해도를
높여 갈 수 있도록 단계식으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정규식의 기본에 대해서 배우고 
그 다음엔 이제 실제 프로그래밍에서 쓰이는 것들, 문자처리, 형식검사 등등 내용은 참 알차게 
들어있고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부분은 역시 첫번째 챕터인 정규식의 기본 부분입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이니 당연히 기초 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어야 하는데 만드는 방법, 자동화 툴, 
테스트 도구 등 생각보다 세세한 부분까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툴들을 조금 사용해
보았더니 뭐 생각보다 어렵진 않더라구요 ^-^ 물론 편의도구에 의존하기 전에 정확한 사용법에
대한 공부는 필수겠지만요.

정규식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학생, 현업 개발자 누구라도 이 책과 함께면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정규식에 익숙하신 분들도 툴에 대한 소개부분과 뒤쪽에 실제 사용하는 표현들에 대한
부분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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