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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Short 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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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
필요 이상의 기능도 고객의 요구에 따라서 추가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에 따라 증가하는 코드의 양과 프로그램의 무게가 주는 해로움은
기능을 추가한 시점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마치 몸안에서 자라나는 암세포 만큼 쌓이고쌓여서
결국엔 심각한 장애를 발생시키곤 했다.


숏코딩은 건강한 코드를 생산하는 작업이다.
코드량을 줄여 건강하고 날씬한 코드를 만드는 일이다.
생성된 코드를 다듬고 다듬어
효율적이면서 직관적인 알고리즘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니
어찌보면 리팩토링의 범주에도 들지 않겠는가?


저자는 실무와 동떨어져 있다고 얘기하지만
가독성을 심하게 해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는
제한적으로 적용함에 있어서 별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코드의 가독성과 효율의 중심을 잘 잡는 것과
사용되는 언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다.


세상에서 제일 짧고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은가?
지금 도전하라. 숏코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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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펑)http://www.hanb.co.kr/developerpicks/